简介:“어디까지 떨어지는지 봐봐! 저 끝까지!!! 내가! 내가 떨어트려 보일 테니까!”군대입대를 앞두고 여행을 다니던 주연은 작은 아버지 댁에서 시간을 보내다 입대할 예정으로 지방의 소도시 버스터미널에 내린다.과묵하고 무뚝뚝한 작은아버지에 비해 젊고 상냥한 숙모는 그를 환하게 반겨준다. 숙모를 만난 병원에서 그녀의 친구 미진과도 인사를 나누고 어렸을 때 친구였던 태호와도 안부를 묻는다.네 사람은 미진의 태권도 도장에서 만나 운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주연은 미진과 술 한잔과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주연은 그날 밤 자신의 친구 태호와 작은엄마 사이에 묘한 상황이 벌어졌음을 짐작하지만 애써 모른 척 한다. 그런 숙모를 묵묵히 지켜보는 주연. 그리고 집요하게 작은엄마의 잠재된 성적환상을 끌어내는 태호. 주연에게 깊이 빠져드는 미진까지.주연의 입대 전 여행은 점점 깊은 일탈의 늪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简介:남편은 어린 처제와 아내는 젊은 동창생과 부부의 엇갈린 욕망! 그 끝은?남편 세진은 아내 아해에겐 여성으로써 관심이 없다. 아해는 이런 남편이 무정하기만 하다. 사실 세진은 아해의 젊고 아름다운 동생 아라와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일 중독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던 건후는 동문회 메시지를 받게 되고 기분 전환이나 할 겸 참석한다. 그곳에서 어릴적 짝사랑하던 옆집누나 아해를 만나게 되는데, 여전히 예쁜 외모에 몸매는 환상적이다. 상담을 빌미로 그녀에게 다가가는 건후와 남편의 무심함으로 외로운 아해.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서로에게 이끌려 하룻밤을 보내고 서로의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아해를 잊지 못하는 건후, 아해 역지 건후의 손길이 밤새 생각이 나는데. 과연, 그들은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을것인가?
简介:"아버님을 위해 뭐든 다 해드릴게요."시아버지와 두 며느리의 야릇한 동거 라이프!큰 아들은 사업에 실패하고 작은 아들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현욱은 본의 아니게 두 며느리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현욱은 우연히 작은 며느리가 샤워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 이후부터 자꾸만 며느리들이 가족이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혼자 오래 지내온 며느리들 또한 현욱이 싫지 않은 눈치인데…